[동정] 동성제약, 서울시 봉사상 대상 수상

20년 이상 어르신 염색 봉사 활동 공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10-30 14: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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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2018 서울시 봉사상’ 대상 수상 후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 맨 끝)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MN]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24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2018 서울특별시 봉사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년 이상 꾸준하게 염색 봉사활동을 진행해 온 동성제약 염색봉사단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동성제약의 염색 봉사활동은 지난 1998년부터 시작됐다. 뜻이 맞는 몇 명의 직원들이 개별적으로 어르신들을 찾아가 염색봉사에 나선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봉사단을 결성해 복지관이나 단체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께 사랑을 나누고 있다. 동성제약 임직원으로 구성된 염색봉사단은 현재 서울 본사에 3개팀과 공장이 있는 충남 아산에 2개팀을 운영중이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염색 봉사를 받으신 어르신들께서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젊어진 것 같아 기쁘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며 “그 때마다 참 뿌듯한 마음이었는데,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나눔에 이처럼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앞으로도 변함없이 봉사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동성제약 염색봉사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정기 봉사활동 외에도 동성제약의 대표 염모제 브랜드인 ‘세븐에이트’를 의미하는 7월 8일을 염색하는 날로 정하고,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대규모 염색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세븐에이트 데이’(Seven-Eight Day)라 하는데, 지난 7월 도봉구청에서 개최된 ‘제9회 세븐에이트 데이’에도 어르신 230여명에게 염색봉사를 실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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