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3년 만에 '라인프렌즈 에디션' 재론칭

글로우 텐션·섀도우 팔레트·비비크림 등 12종 28품목 선봬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11-02 12: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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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귀엽고 깜찍한 미샤가 돌아왔다.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글로우 텐션, 섀도우 팔레트, 비비크림, 틴트 등 12종 28품목으로 구성된 ‘라인프렌즈 에디션’을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올 하반기 ‘투명 광채’, ‘탄력광’ 등 광채 메이크업으로 인기를 끈 F/W 신제품 ‘글로우 텐션(SPF50+/PA+++)’이 라인프렌즈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핑크빛 리본을 달고 있는 ‘초코’가 새겨진 깜찍한 케이스가 특징이다. 색상에 따라 21호인 ‘페어’와 ‘바닐라’, 22호 ‘베이지’, 23호 ‘샌드’ 등 4품목이 준비됐다. 용량 15g, 가격 23,000원이다.


건조한 계절 촉촉한 손으로 가꿔줄 ‘러브시크릿 핸드크림’도 ‘피치칵테일’, ‘코튼화이트’, ‘와일드체리’, ‘그레이프프룻’ 등 4품목이 출시됐다. 각각 초코, 샐리, 브라운, 코니 등 귀여운 라인프렌즈 캐릭터가 새겨졌다. ‘M 퍼펙트 커버 비비크림’은 21호 ‘화사한 베이지’와 23호 ‘자연스러운 베이지’가 브라운 얼굴로 디자인됐다.


이외에도 ‘미샤 부스트 카라’ 2품목, ‘위시스톤 틴트’ 4품목, ‘탱글 젤리 펄 플럼퍼’ 등이 이번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신제품도 출시됐다. ‘컬러 필터 섀도우 팔레트’는 매트, 쉬머, 글리터 3가지 텍스처의 10가지 색상으로 섀도는 물론 블러셔로도 활용할 수 있다. 브라운이 새겨진 ‘쑥스러운 브라운’과 깜찍한 ‘코니’가 디자인된 ‘설레니 코니’ 두 제품이 마련됐다. 색상 별 내용물이 하트 모양으로 담겼다. 용량 14.5g(총합), 가격 26,800원이다.


‘셀프네일살롱 네일 키트’ 도 색상에 따라 ‘분위기 퐁당 브라운’, ‘사랑에 빠진 초코’ 2품목이 새로 나왔다. 각 키트 별 2가지 색상과 1가지 글리터로 구성됐다. 용량 12g(총합), 가격 9,000원이다.


에이블씨엔씨 유효영 마케팅부문 전무는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지난 2016년 1월 이후 3년여 만에 미샤 라인프렌즈 에디션 제품을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귀엽고 깜찍한 제품들이 고객들을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샤는 라인프렌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미샤 제품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019 라인프렌즈 캘린더’를 증정한다. 라인프렌즈 에디션 제품을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귀여운 ‘브라운 극세사 담요’를 4,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캘린더와 극세사 담요는 한정수량으로 이벤트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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