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트렌디하고 사랑스러운 뷰티 감성을 제안하는 송학(대표 강경아) 멜로멜리(meloMELI) 브랜드의 ‘스펍슬림 프루프 아이라이너’가 완판 이슈로 화제다.

멜로멜리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 삐에로쑈핑, 신세계 이마트 슈가컵 입점과 함께 멜로멜리의 본격적인 온ㆍ오프라인 마케팅 진행으로 애초 계획했던 판매수량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초슬림 펜슬 타입이라는 차별점을 강조한 멜로멜리 아이라이너는 디테일한 아이라인 표현이 가능하며 장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 부드러운 제형의 소프트 펜슬로 쉽게 자극 받을 수 있는 눈가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 1020 세대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올 상반기 JBJ모델을 활용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멜로멜리는 아이라이너 완판행진에 힘입어 올 하반기 멜로멜리의 매출역시 전년대비 100%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본, 베트남,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도 계획중이다.

멜로멜리 브랜드 총괄 강지양 부사장은 “멜로멜리는 1020 타깃 중심의 트렌디한 뷰티 감성 브랜드로 색조 화장품 시장에서 지속성장해 가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마스카라, 블러셔, 섀도우 등 신제품 라인업을 통해 브랜드의 우수한 경쟁력을 알리는데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멜로멜리는 마스카라, 블러셔, 섀도우로 구성된 ‘매직 스펠’ 신제품 3종을 이달 중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