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우리 동네 착한 화장품' 또 입증

강남구 등 5개 구 푸드뱅크에 1억 이상 제품 후원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11-13 21: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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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달 서울시 강남구를 비롯한 도봉, 금천, 구로, 노원, 종로구 푸드뱅크에 총 1억2,000여원 상당의 제품을 쾌척해 저소득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손을 보탰다.


이번 후원은 라벨영이 지난 2017년부터 본사가 위치한 강서구를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지역사회 후원 ‘우리 동네 착한 화장품’의 일환이다. 라벨영은 후원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점차 그 범위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후원 제품으로는 겨울철에 활용하기 좋은 ‘쇼킹핫크림’이 선정됐다. 일명 ‘뜨끈이 크림’이라고 불리는 쇼킹핫크림은 손, 발 등 차가운 부위에 난로처럼 따뜻한 온열감을 전달하는 크림으로 생강추출물+유자추출물+모과추출물을 함유해 차갑고 건조한 피부에 온기와 수분을 공급한다.


푸드뱅크는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식품이나 생활용품 등을 기부 받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 독거노인, 재가 장애인 등 저소득계층에 지원을 해주는 사회복지분야 물적 자원 전달 체계로 라벨영의 이번 후원 제품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푸드뱅크 관계자는 “계절감에 맞는 좋은 제품을 후원해 준 라벨영 화장품에 감사하다”며 “난방비 걱정이 많은 저소득 가정에 온열감크림이 잘 쓰이도록 분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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