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무라벨 토너 이어 단일 재질 용기로 '필환경'

타 재질 안섞인 100% PP 진공용기 활용 클린 뷰티 제품 출시

CMN뉴스팀 기자 [기사입력 : 2023-09-06 0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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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다수의 기업들이 다회용기나 종이 소재의 용기,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 친환경 용기 개발에 나서고 있는 추세다.

토니모리 또한 환경과 관련된 지속 가능한 가치 전달을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ESG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오하착 캠페인등의 기업 활동뿐만 아니라 비건 제품, 친환경 용기 개발 등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이처럼 발 빠르게 움직인 결과, 토니모리는 2021년 업계 최초로 100% 분리수거가 가능한 무라벨 토너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를 선보였다. PCR(Post-Consumer Recycled) PET 투명 용기에는 브랜드 로고와 제품명 등 최소한의 각인으로 정체성을 표현해 뷰티 업계 최초로 재활용된 플라스틱에 프린트 프리, 라벨 프리, 코팅 프리를 구현했다.

또한, 별도의 분리배출 없이 100%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원터치 캡을 사용해 편의성과 환경 훼손의 최소화를 고려했다. 해당 제품은 업계 최초 무라벨 토너라는 친환경 용기로서의 가치와 심미성을 인정받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친환경 용기 개발을 위한 토니모리의 노력은 계속됐다. 토니모리는 타 재질이 섞이지 않은 100% PP 단일 재질 진공용기를 활용해 클린 뷰티 제품인 퓨어듀 티트리 앤 유자씨 생기 라인을 출시했다.

퓨어듀 티트리 앤 유자씨 생기 라인은 내용물부터 용기까지 모두 클린 뷰티에 해당하는 비건 성분, 친환경 용기로 이루어져 착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하는 토니모리가 새롭게 선보인 착한 제품이다. 특히, 현시점 가장 진보한 친환경 용기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화장품 패키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화장품 시장에 유통되던 PP 단일 재질의 화장품 용기는 기술적 한계로 용기 내부 피스톤 및 펌프 내부 구성품 등을 PE, 엘라스토머, 고무 등을 사용하여 실제로는 단일 재질이 아니라 재활용 시 각 재질을 분리해서 배출해야 한다는 한계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번 토니모리에서 선보인 용기는 기존 용기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특히 PP 단일 재질 진공용기 중 세계 최초로 진공 압력 누액 테스트(600mmHg/10)를 통과했으며, 0.5cc의 토출량 또한 친환경 진공 용기 중 세계 최초의 성능 및 기술이다. 진공 압력 테스트 통과로 모든 친환경 컨셉의 진공 용기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인 누수 및 누액의 문제를 해결하여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가장 진보한 친환경 용기를 탑재한 신제품 토니모리의 퓨어듀 티트리 앤 유자씨 생기 라인은 재활용이 필요 없는 착한 용기를 적용한 만큼 피부에도 착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제품 개발에 힘썼다라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또 퓨어듀 티트리 앤 유자씨 생기 라인이 미국 대형 유통 업체 타겟과 대표 화장품 전문 유통채널 얼타기준 200가지 피부 유해 성분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벨기에 비건 인증을 받았을 뿐 아니라, 클린 뷰티 기준의 까다로운 처방으로 구성된 순한 식물 유래 원료와 티트리 성분, 유자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모공 및 생기, 결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입증했다라며, “내용물부터 패키지까지 All-Clean한 필환경 화장품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그 가치를 입증해 보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토니모리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2025년까지 무라벨 용기와 친환경 ALL PP 단일 재질 진공 용기 등 친환경 용기 활용 비중을 대폭 확대하고 2021년 첫 전개한 ESG 캠페인인 ‘#오하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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