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얼 'Easy 시리즈' 공식 론칭

간편한 사용, 삶의 질 높이는 제품 라인업 눈길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11-26 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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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얼 ‘Easy 시리즈’. 왼쪽부터 이지더블유, 이지케이, 이지플러스. [사진제공=팩토리얼]

[CMN 이정아 기자] “제품력은 뛰어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발굴, 개발하고 마케팅을 통해 상품의 가치를 부여하는 유통 R&D 전문 기업으로서 각 분야 최고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들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해주십시오.”


지난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Easy 시리즈’ 론칭 행사에서 이동열 팩토리얼홀딩스 대표는 이같이 밝혔다. 팩토리얼홀딩스는 그동안 뷰티 디바이스 ‘리파’, 얼굴 근육 운동기구 ‘파오’ 등 수입제품 유통을 전문으로 해온 코리아테크가 국내 중소기업 내수시장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7년 설립했다.


팩토리얼홀딩스는 ‘이지(Easy)’라는 모토 아래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 소개하는 ‘Easy 시리즈’는 오랜 시간 전문가와의 연구, 실험, 소비자의 경험을 통해 검증해온 제품들로 구성됐다.


2012년부터 7년간의 검증 과정을 거쳐온 강력한 초음파 세척기 ‘이지더블유(easy-W)’와 저주파 펄스를 통한 자동 케겔운동으로 요실금 증상 개선을 돕는 요실금 치료의료기기 ‘이지케이(easy-K)’,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신선 식품 포장기 이지플러스(easy+)’ 세 가지를 이날 행사에서 확실히 인식시켰다.


제품 소개는 물론 참석자들에게 과학적 성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체험존을 운영, 제품의 기술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그 중에서도 과학적인 초음파 원리를 통해 화학세제 없이 천연의 물로만 식재료를 자동 세척하는 이지더블유의 핵심 기술인 초음파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초음파존에 많은 사람이 몰렸다.


팩토리얼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이지 시리즈 론칭 간담회에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의 왕홍들도 참석해 제품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시장의 반응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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