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홍콩 코스모프로프서 호평

신제품 등 집중 홍보 … 해외 30개국 기업, 500여 바이어 상담 성과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11-28 17:33:57]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바노바기(BANOBAGI)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 해외 30개국 기업과 상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바노바기는 이번 박람회에서 총 18개 제품을 선보였으며, 무엇보다 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인 신제품 ‘알파 래디언스 세럼’이 호평을 받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바노바기 메디컬 그룹이 새롭게 론칭한 병의원용 화장품 브랜드 ‘닥터 바노바기’의 주력 제품으로, 고함량 알파-알부틴 함유로 주목도를 높였다. 회사측은 이번 박람회 출시를 바탕으로 해외 에스테틱, 클리닉 시장으로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밀크씨슬추출물 함유로 무너진 피부컨디션의 회복을 돕는 밀크씨슬 리페어 라인과 24K골드, 프로폴리스추출물, 진주추출물 등을 함유한 프리미엄 인젝션 라인이 각국 바이어의 눈길을 끌었다.


회사측은 박람회 기간 동안 해외 30개국 업체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바이어 500여 명이 바노바기 부스를 방문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과 홍콩, 쿠웨이트, 필리핀, 싱가포르, 폴란드, 독일, 미국, 러시아, 스페인, 인도네시아, 호주 등의 해외 업체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현장에서 중동 최대 뷰티 플랫폼 ‘부티카’ 입점과 홍콩 에어라인 기내면세점 입점 계약 등의 성과도 올렸다.


바노바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이에 부응해 해외 유통 채널 확대와 마케팅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노바기는 전자상거래법 변경과 위생허가 등에 대비하며 중국 진출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다음달중 유럽내 화장품 인증제도인 CPNP 완료로 유럽 진출 또한 본격화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