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치약 '보나비츠', 해외서 호평

한-텐진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 현지 바이어 상담 쇄도 성과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12-06 16: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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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열린 한-톈진 경제협력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보나비츠 부스를 찾은 캉이(康义) 톈진시 부시장(사진 중앙).

[CMN]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 보나비츠가 해외 진출 선언 3개월여만에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회사측은 지난달 29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최로 중국 톈진에서 열린 ‘2018 한-톈진 경제협력 1:1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중국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호평과 함께 상담 요청이 쇄도했다고 밝혔다.


‘한-톈진 경제협력 플라자’는 KOTRA가 주관해 한국의 우수 제품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연결해주는 행사로 톈진시와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양 지역 기업인간 경제교류를 심화, 촉진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상담회에서 보나비츠는 참가사중 유일하게 덴탈케어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치약 업계에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던 합성계면활성제, CMIT, MIT 등을 제거하고 EWG 1등급 성분, 호주산 프로폴리스, 에코서트 인증 유기농 사과 과즙 등 고급 원료와 천연유래 성분을 통한 품질력으로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특히 보나비츠 고유의 세련된 디자인과 특색 있는 향과 맛은 해외 바이어들 사이에서 화제에 올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실제로 이날 캉이(康义) 톈진시 부시장과 장자화(张嘉华) 톈진시정부 비서장이 보나비츠 부스를 찾아 직접 제품을 살피는 등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보나비츠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에 앞서 지난 10월 중국 심천에서 열린 심천국제선물용품 박람회에도 참가해 다수의 글로벌 바이어들과 상담에 임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며 “상담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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