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사회공헌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 … 미세먼지 보호 키트도 무상 배포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04-09 12: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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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이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인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을 펼친다. 8일 서울 마포구 동교초등학교에서 미세먼지 신호등 점등식을 진행하고 있다.

[CMN] 네오팜(대표 이주형)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미세먼지로부터 연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민감한 아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좋은 제품을 넘어 근본적인 도움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그 첫 걸음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으로 펼쳐진다.


서울특별시 서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마포구 지역 초등학교 내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층 심각해진 미세먼지 속에서 아이들의 호흡기와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보호 키트도 함께 무상으로 배포한다. 키트에는 ‘미세먼지 모사체 부착방지 테스트’를 완료한 아토팜의 ‘페이스 크림’과 미세먼지 마스크, 손 소독제 등이 포함됐다.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동교초등학교에서 미세먼지 신호등 점등식이 진행됐으며, 오는 5월까지 구내 5개 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신호등이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기부 캠페인도 진행한다. 미세먼지가 어린이의 호흡기와 피부에 미치는 영향과 피부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전파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환경개선 운동의 취지로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사람들의 참여에 따라 후원금이 모집되며 최종 후원금은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활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오는 24일까지 네이버 해피빈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네오팜 관계자는 “2000년 출시 이후 오랜 시간 보내준 고객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는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어 놀며 자라날 수 있도록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제품 개발에 힘을 쏟는 한편,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친환경 캠페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토팜은 2019년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감성 스킨케어임을 입증했다. 베스트셀러 ‘MLE 크림’은 2018년 ‘화해 뷰티 어워드’ 베이비&맘 크림/젤 부문 1위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이밖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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