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2019 여성·가족친화 우수단체' 표창

여성 위한 연구개발, 사회 공헌 등 공로 인정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05-08 22: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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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가 여성 권익 향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친화 우수단체 표창을 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전혜숙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최원석 질경이 대표.

[CMN] 여성건강 전문 기업 질경이(대표 최원석)가 지난 3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19 여성·가족친화 우수단체 시상식’에서 여성 권익 향상과 가족 통합을 위한 문화 확산, 여성과 가족의 행복을 증진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 우수단체 표창을 받았다.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혜숙 위원장(더불어민주당)과 정춘숙(더불어민주당 여가위 간사), 송희경(자유한국당 여가위 간사), 김수민(바른미래당 여가위 간사) 국회의원, 여성가족부 김희경 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회 속 여성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여성·가족친화 기관, 단체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질경이는 여성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 노력과 성과, 사회 공헌 활동, 여성 일자리 창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질경이는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기업의 모토로 삼고 여성 친화적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기업명이자 브랜드명인 ‘질경이’에도 여성의 삶의 질을 경이롭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여성 스스로 자신의 몸을 바로 알고 건강하게 케어하자는 취지의 ‘질경이 노바디(Know-body) 캠페인’을 론칭, 여성들의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삶을 응원하고 Y존 피부 관리의 중요성과 올바른 관리법을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2017년 8월에는 사회 배려계층 소녀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리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 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질경이 안심 생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2개월에 한 번씩 아동 보호시설과 지역 복지관에 생리대, 여성청결제를 포함한 여성 위생 용품을 기부하고 있다. 앞서 2016년 7월에는 여성가족부 산하 건강한 여성재단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 후원금을 전달했고, 같은 해 9월에 진행된 질경이 브랜드 쇼에서는 한국미혼모가족협회 기부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양질의 여성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영업, 생산, R&D, 마케팅, 관리 분야에서 여성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채용하며 매년 고용 인원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질경이는 2009년 설립 후 대표 제품인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비롯해 여성 외음부 관리를 위한 제품 개발에도 아낌없는 연구와 투자를 지속해왔다. 고체, 물티슈, 젤, 폼 타입 등 다양한 형태의 여성청결제와 생리대를 개발해 여성들이 보다 편리하게 Y존을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해왔다. 또 여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질염, 질이완증, 질건조증 등 여성 질 건강에 관한 총 3의 특허를 보유, 2개의 특허는 중국, 미국 등 전 세계 11개 국가에 등록한 상태다. 현재는 무항생제 질염치료제 개발을 진행중에 있다.


최원석 질경이 대표는 “여성들이 자신감 있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질경이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여성 Y존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보다 많은 여성들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여성과 가족의 행복을 위한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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