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앰플로 중국 공략 본격화

CIBE 참가 대표 라인 집중 홍보 … 상해지사 설립도 진행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05-14 11: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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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IBE 내 ‘울트라브이’ 전시장을 홍보하고 있는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수상자들.

[CMN] 바이오코스메틱 그룹 ‘울트라브이(UltraV)’가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중국 상하이 ‘제52회 중국 국제 미용 박람회(China International Beauty Expo:CIBE)’에 참가, 대표 베스트셀러 ‘이데베논 앰플’ 등을 집중 홍보하며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CIBE는 아시아 최대 화장품·미용 전문 전시회로 중국 3대 미용 박람회 중 하나로 손꼽힌다. 매년 관람객 5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형 박람회로, 전 세계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중국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을 겨냥할 수 있다.


울트라브이는 이번 박람회에서 누적 판매량 750만병을 돌파한 대표 베스트셀러 ‘이데베논 앰플’을 비롯한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 이데베논 앰플은 지난해 국내 홈쇼핑에서 총 38회의 매진을 기록하고 지난 4월에는 러시아 등 각국의 홈쇼핑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데베논 앰플과 함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바이오BF 앰플’, 이데베논 스킨케어 라인 등을 집중 홍보, 중국 현지 뷰티업계 관계자는 물론 세계 각국 바이어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울트라브이는 중국 절강성 자치정부로부터 ‘아시아 태평양 미용 산업 우수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최근 중국 상표 등록과 위생허가 취득을 완료하고 중국 상해지사 설립을 본격화하고 있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미국피부학회가 인정한 최고등급 항산화제 이데베논 성분의 조성물 특허발명(제10-1374213) 뿐만 아니라 한국 시장에서 이미 성공한 제품이라는 점, 15만건이 넘는 리뷰에 전 세계 바이어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며 “중국 시장을 넘어 전 세계 시장을 목표로 스킨케어 K-뷰티 돌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트라브이는 2012년 시작한 바이오코스메틱그룹으로 안티에이징에 최적화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히트상품인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앰플’은 물, 빛, 산소에 취약한 ‘이데베논’ 성분을 안정화하고 흡수율을 높이는 배합기술(특허발명 제10-1374213)을 적용했다.


2016년 롯데홈쇼핑 단독 론칭을 시작으로 2017년 올리브영 입점, 2018년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코스트코 전점 입점을 거쳐 해외 홈쇼핑에도 진출했다. 지난 3월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19년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울트라브이는 세계적인 항산화 권위자이자 K뷰티 전도사로 알려진 권한진 국제미용항노화학회 회장이 이끄는 회사로 ‘서울시 일자리 우수 강소기업’, ‘하이서울 우수상품 페어기업’, ‘우수벤처기업’, ‘하이서울브랜드 기업’, ‘3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 및 혁신제품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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