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 인도 시장 진출 본격화

디오웰과 인도 법인 설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5-22 13: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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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존 김봉준 회장(가운데), 디오웰 대표 VIVEK N. VICHARE(우), 인도 법인장 오상식(좌)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프로존]

[CMN]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은 지난 21일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해 디오웰사와 ‘아프로존 인도 법인’ 설립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아프로존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과 VIVEK N. VICHARE 디오웰 대표, 오상식 인도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디오웰은 인도 내 해외 국영기업 공식 진출 및 비즈니스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아프로존과의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인도 MLM(Multi Level Marketing) 사업 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조사와 마케팅, 유통을 담당하며, 아프로존 인도 법인의 영업 거점을 확보하고 인도 현지 마케팅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아프로존은 인도 현지 테스트 마케팅을 위해 대표 제품인 ‘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과 홈케어 기기인 ‘루비셀 에어브러시 시스템(DSA-2000)’을 선정해 공급할 예정이며, 붐바이 및 뿌네 지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은 “인도 시장은 인구가 많고 고급인력이 많기 때문에 상당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인도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화장품 원료 개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자체 연구 인프라를 통해 인도 시장에 적합하고 필요한 제품을 개발해 인도 뷰티 시장이 아프로존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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