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프로듀스 101 톱3 '양차오웨' 모델 발탁

AHC, 밀레니얼 세대 영향력 적극 활용…중화권 공략 강화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06-03 17:20:16]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로켓걸스의 멤버인 양차오웨(杨超越 양초월)를 AHC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양차오웨는 중국판 ‘프로듀스101’인 오디션 프로그램 ‘창조101’을 통해 걸그룹 로켓걸스(화전소녀)로 데뷔했다. 발랄한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소수민족 출신의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제대로 된 트레이닝을 받아본 적이 없음에도 이를 극복하며 창조 101의 톱3까지 올라 행운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또 가수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연기에도 도전하며 차세대 스타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AHC 관계자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와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가진 양차오웨가 AHC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아시아 밀레니얼 세대에게 영향력있는 스타인 양차오웨를 통해 중화권 소비자들에게 AHC의 에스테틱 노하우를 보다 더 친근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HC는 지난해 8월에는 중국, 올해 4월에는 대만에 공식 런칭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황사 등 피부 유해 요소가 많고 건조한 환경의 영향으로 보습을 중요하게 여기는 중국 여성들 사이에서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아 즉각적이고 풍부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AHC의 제품이 큰 인기를 얻으며 중화권에서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AHC는 현재 국내 탑 여배우 김혜수, 오연서, 조보아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 오고 있다. 양차오웨는 이들과 함께 AHC의 브랜드 뮤즈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AHC의 브랜드 가치를 발산하고 특히 중국, 대만 등 중화권 내에 AHC의 에스테틱 노하우와 우수한 제품력을 알려나가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