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MLE 크림, 중국 왕홍 생방송서 완판

유명 왕홍 리쟈치 진행 방송 5분만에 완판 기록 성과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06-05 16: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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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네오팜(대표 이주형)의 아토팜 MLE 크림이 중국 왕홍 라이브 방송 완판으로 중국 시장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MLE 크림’은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의 베스트셀러로 국내 대표 유아 화장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지난달 28일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 플랫폼을 통해 진행됐다. 무엇보다 중국 최고의 왕홍인 리쟈치(李佳琦 Austin)가 판매에 나서 방송 5분만에 준비 수량이 완판되는 폭발력을 발휘했다. 리쟈치는 2019년 티몰 뷰티 어워드 인플루언서 1위를 기록한 유명 왕홍이다.


이번 생방송은 리쟈치가 중국 고객들에게 소개할 유아 화장품을 까다롭게 찾던 과정에서 아토팜을 직접 선택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왕홍들은 중국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많은 회사의 문의를 받기 때문에 본인들이 방송하고자 하는 제품의 품질, 해당국 실구매자들의 호응까지 신중하게 분석해 판매 제품을 선택한다.


아토팜 관계자는 “왕홍 리쟈치 측이 까다로운 안목으로 제품력, 성분, 브랜드 인지도 등을 고려해 아토팜을 선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토팜 MLE 크림은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베이비&맘 크림/젤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No1. 유아보습 크림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만큼 중국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토팜은 이후에도 타오바오와 티몰, 징둥닷컴 등 온라인 채널 플래그십스토어를 개설해 중국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중국 내 온라인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왕홍 마케팅을 통해 중국 영유아 화장품 시장 확대를 적극적으로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코트라의 ‘중국 엔젤시장 동향 및 진출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영유아 소비시장은 한화 550조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으며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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