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한국암웨이 미래재단-강남구청, 업무협약 체결

세계 최대 규모 아트 경연대회 '아트프라이즈 강남' 후원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7-05 11: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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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이사장 김장환)은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트프라이즈(ArtPrize)’의 본격 시행에 앞서 강남구와 지난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아트프라이즈’는 미국 미시건 주 2대 도시인 그랜드래피즈(Grand Rapids)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트 경연대회로, 2018년 기준 1,500여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고 40~50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은 미국 아트프라이즈 재단(ArtPrize Foundation)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아트프라이즈의 한국 개최를 성사시켰으며, 이번 행사를 공식 후원한다. 아트프라이즈 관련 이벤트가 해외에서 진행되는 것은 전례가 없던 일로, 이번이 최초다.


강남구는 올 가을 ‘빛의 거리’ ‘테마 거리’ 조성 등 ‘논현 가구거리 활성화’ 프로젝트의 핵심 행사로 진행될 ‘아트프라이즈 강남 로드쇼’를 ‘아트프라이즈 조직위원회’와 함께 주관하며, 개막식/시상식 등 주요 행사와 더불어 축제 운영 전반 및 참여 점주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게 된다.


‘아트프라이즈 강남 로드쇼’는 국내 거주 중인 만 18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일반 관람객들의 모바일 투표와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의 최우수 작품 작가에게는 각 미화 1만 달러의 상금이 부여된다.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작품 접수에 이어 9월 20일(금)부터 10월 4일(금)까지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본 전시가 진행된다.


이후 내년 2월 개최되는 ‘아트프라이즈 강남 쇼케이스’를 통해 결선 형식의 최종 경쟁을 거쳐 최종 우승 작품이 선발되며, 우승자에게는 미화 2만 5천달러의 상금과 함께 미국에서 진행되는 ‘아트프라이즈’ 본선 진출 기회가 함께 주어진다.


‘아트프라이즈 강남 로드쇼’의 상세 공모 요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중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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