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청호나이스뷰티(대표이사 정휘철)는 ‘2019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서 진정 시트 마스크와 딥클렌징 샴푸가 각각 1위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2019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는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국내 최고 공신력을 자랑하는 뷰티 어워드로, 지난 1년간 출시된 국내외 유명 브랜드 제품들을 대상으로 450명의 일반인 심사위원과 40명의 전문가 심사위원이 100%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총 71개 카테고리의 위너 & 에디터스 픽을 선정하는 행사다.

청호나이스뷰티는 진정 시트 마스크 부분에서 ‘카베엘라 안티스트레스 마스크’가, 딥클렌징 샴푸 부분에서 ‘닥터윌리엄제이 더마 시카 그린티 쿨 샴푸’가 각각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진정 시트 마스크 부분이 매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부분이라 이번 ‘카베엘라 안티스트레스 마스크’의 1위 선정은 큰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카베엘라의 주요성분인 커피콩 추출물(생두)에 병풀 추출물, 마데카소사이트가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건강한 활력을 선사하여, 짧은 사용으로도 편안한 피부 컨디션이 느껴졌다는 찬사를 받았다. 오코텍스 1등급을 획득한 극세사 내추럴 ‘에코힐’시트를 사용한 것 또한 진정 마스크 1위 선정에 영향을 미쳤다.

딥클렌징 샴푸 부분 위너인 ‘닥터윌리엄제이 더마 시카 그린티 쿨 샴푸’도 치열한 경쟁 속 철저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위너 자리에 오르게 됐다는 후문이다. 주요 성분인 병풀 추출물과 제주 녹차 추출물이 두피의 번들거림이나 끈적이는 것을 방지해주며, 멘톨 성분을 비롯한 식물성 에센셜 오일이 은은한 허브 향과 개운한 사용감을 부여한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에게 특히 높은 점수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