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매나테크코리아와 업무협약…신제품 구매 시 유전자검사 서비스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12-16 13: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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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이 지난 13일 매나테크코리아와 상호 업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 마크로젠 양갑석 대표, 오른쪽 매나테크코리아 노재홍 대표 [사진제공=마크로젠]

[CMN]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양갑석)은 지난 13일 글로벌 웰니스 기업 매나테크코리아(대표이사 노재홍)와 DTC(Direct-to-Consumer, 소비자직접의뢰) 유전자검사 및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 기반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유전자검사 기반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및 장내 미생물 관련 서비스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국·내외 DTC 유전자검사 및 장내 미생물 분야 공동 사업개발 및 연구개발 협력 △뉴트리션, 스킨, 퍼스널 케어를 아우르는 웰니스 산업 전반에 대한 정보 교류 및 공동 발전방안 모색 △온∙오프라인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활동 등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기념해 두 회사는 마크로젠의 DTC 유전자검사 서비스 ‘마이지놈스토리 더플러스(My Genomestory™ The Plus)’와 매나테크코리아의 신제품 ‘옵티멀 서포트 패킷(OSP, OPTIMAL SUPPORTS PACKETS)’을 연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매나테크코리아 노재홍 대표는 “국내 바이오 업계 1위 마크로젠의 유전자 분석 기술과 매나테크 코리아의 우수한 제품이 결합해 큰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며 “양사 협약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정교한 맞춤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마크로젠 양갑석 대표는 “이번 MOU로 많은 소비자들이 유전자분석 서비스를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양사가 시너지를 이뤄, 유전자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더욱더 빠르게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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