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뷰티 브랜드 아워글래스(Hourglass)가 공기처럼 가볍게 밀착돼 피부 결점을 커버해주는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액체 타입 컨실러로 눈가의 다크 서클은 물론 잡티나 뾰루지, 피부의 착색된 부분을 효과적으로 가려준다. 고농축의 부드럽고 가벼운 제형으로 소량 사용으로도 마치 블러 처리를 한 듯 매끄럽고 깨끗한 피부 연출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는 브랜드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미세한 입자의 파우더가 포함돼 바르는 순간 피부 겹겹이, 모공 사이사이에 부드럽고 매끄럽게 스며든다는 점을 내세웠다.

특히 주름 사이에 끼임 현상이나 다크닝(시간이 지나면 색상이 어두워지는 현상) 없이 오랜 시간 지속돼 아침부터 밤까지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아워글래스는 컨실러가 좀 더 정교하고 얇게 발릴 수 있도록 탄력 있는 어플리케이터(팁)를 적용했다. 제품에 내장돼 있는 이 어플리케이터는 컨실러를 피부에 최대한 얇고 가볍게 밀착시켜주며, 유연하게 움직여 세밀한 화장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총 12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 개개인의 피부 색상에 맞춰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톤을 보정하거나 하이라이트 혹은 음영을 줄 수 있는 색상들도 포함돼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는 브랜드의 신념에 따라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크루얼티 프리 제품이다. BHA/BHT(산화방지제)나 알코올, 미네랄 오일 등이 포함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워글래스는 컨실러와 함께 사용하면 보다 세밀한 화장이 가능한 컨실러 전용 브러쉬도 출시한다. ‘배니쉬 심리스 피니쉬 컨실러 브러쉬’는 얼굴의 윤곽과 눈가 아래 부분에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캐시미어와 같은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워글래스 담당자는 “올 봄 메이크업 트렌드가 광채나는 자연스러운 피부인 만큼 아워글래스의 컨실러로 잡티를 커버한 뒤 쿠션 등으로 가볍게 피부 화장을 마무리해주면 결점 없는 깨끗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