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모먼츠컴퍼니, 전 직원 재택근무 결정

코로나19 악화에 따라 임직원 안전 위해 출장·미팅 자제 권고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2-28 14: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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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클린 뷰티 브랜드 ‘비플레인’을 운영하는 화장품 기업 모먼츠컴퍼니(대표 정윤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 직원 재택근무를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먼츠컴퍼니는 코로나19의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택근무가 필수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사내 업무가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고, 전 임직원 재택 근무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비플레인’의 해외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모먼츠컴퍼니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예방 차원에서 임직원들의 해외 출장 및 관계자 미팅 자제를 권고하는 등 임직원의 안전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국내 감염자 확산에 따라 사내에서도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등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왔다. 그러나 확진자 대폭 증가,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자 회사 차원에서의 대응도 한층 강도를 높였다.


모먼츠컴퍼니는 코로나19의 확산 추이를 지켜본 후, 추후 재택근무 기간 연장 및 복귀 시점에 대해 고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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