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드 퍼퓸, 여름 휴양지서 영감 '가든 컬렉션' 제안

아라비아 정원의 파라다이스 가든 4종, 열대 정원의 트로피컬 가든 4종으로 구성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8-10 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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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160년 전통의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쇼파드 퍼퓸이 여름 휴양지를 떠오르게 하는 하이엔드 오뜨 퍼퓨머리(Haute Parfumerie) 컬렉션, ‘가든 컬렉션’을 제안한다. ‘가든 컬렉션’은 파라다이스 가든 4종과 트로피컬 가든 4종 등 8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풍요로운 자연을 품은 열대의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트로피컬 가든’ 컬렉션은 블루 컬러 보틀에서 느껴지듯 향긋하면서도 청량한 노트들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부드러운 바닐라와 베르가못이 어우러진 ‘바닐라 드 마다가스카르’, 우아한 매그놀리아와 베티버의 만남인 ‘매그놀리아 오 베티버 드 아이티’, 다채로운 베티버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베티버 드 아이티 오 떼 베르’, 생명력 있는 향기를 선사하는 ‘네롤리 아 라 카다멈 드 과테말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네롤리 아 라 카다멈 드 과테말라’는 만다린과 네롤리 비가라드가 어우지며 상큼하면서도 프레시한 노트가 특징으로, 더운 여름 기분 전환에도 어울린다. 무엇보다 트로피컬 가든 컬렉션의 원료는 아이티의 베티버, 마다가스카르의 바닐라, 과테말라의 카다멈 등 세계 각지의 원산지에서 공정한 과정으로 채굴한 원료만을 사용했다.


아라비아의 아름다운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파라다이스 가든’ 컬렉션은 신비하면서도 고귀한 느낌을 선사한다. 여름 밤 공기를 풍성한 쟈스민 향으로 채워주는 듯한 ‘쟈스민 모골’, 풍부하고 매혹적인 로즈향의 ‘로즈 셀쥬크’, 독특하고 흥미로운 노트의 ‘미엘 다라비’, 태양 빛을 머금은 듯 감각적인 향이 매력적인 ‘오렌지 모레스끄’로 구성돼 있다.


무엇보다 ‘로즈 셀쥬크’는 오리엔탈한 무드를 바탕으로 흐드러지게 핀 장미를 연상케 해 여름에도 무겁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치 다른 나라 휴양지에서의 시간을 보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쇼파드 퍼퓸의 가든 컬렉션은 전국 주요 백화점에 입점된 쇼파드 퍼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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