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위에 마스크까지, 열받은 피부를 위해!

패드·세럼·클렌저 등 저자극 진정 신제품 출시 붐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8-21 09: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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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장기 사용이 더위와 맞물리며 자극받은 피부에 좋은 화장품임을 강조한 신상들이 7~8월 쏟아져 눈길을 끈다.


미샤 ‘시카딘 블레미쉬 클리어링 세럼’은 병풀추출물을 75% 함유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인데 마스크 착용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좋은 해결책으로 부각시켰다. 마스크 속 습기로 무너지기 쉬운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추기 위해 판테놀과 세라마이드엔피, 엑토인 등 보습 성분도 담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메디힐의 ‘티트리 카밍 에센스 패드’는 여름철 뜨거운 햇볕과 마스크 착용 등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빠르고 간편하게 진정시켜 주며 수분 공급, 피부결 정돈을 돕는다. 티트리잎수, 티트리잎콤플렉스, 티트리잎오일의 트리플 티트리 성분을 머금은 저자극 진정 패드다. 강화된 트리플 티트리 성분과 편리미엄 시대에 발맞춘 간편함으로 ‘국민진정템’ 등극이라는 출사표를 던지며 소비자 니즈를 공략중이다.


에이솔루션 ‘아크네 클리어 토너 패드’도 마스크 등으로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 진정과 각질 케어에 도움이 되는 제품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 제품은 피부결 정돈, 각질 케어, 피부 진정, 모닝 클렌징, 수정 화장까지 하나로 가능한 5 in 1 데일리 토너 패드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간편하고 빠르게 피부 진정효과를 줄 수 있는 토너 패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어 출시됐다.


네이처리퍼블릭에서도 마스크 착용과 각종 유해 환경 등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 케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그린더마 티트리 시카 스팟 세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의 핵심 성분은 티트리와 시카다. 갑자기 올라온 피부 트러블을 잠재우는데 도움을 주는 국소 부위용 제품으로 고민 부위에 도톰하게 얹어주면 진정 효과를 전해준다.


몬드레브 ‘레드 케어 클렌저’는 붉고 지친 홍조 피부를 효과적으로 다스리는 클렌저 신제품이다. 여드름, 아토피를 비롯해 최근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예민해진 피부에 최적의 효과를 발휘한다. 제형도 샤베트 형태여서 시원함이 전해진다. 매끈하고 포근한 느낌의 거품은 기본 메이크업베이스부터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아이섀도 등 무거운 포인트 메이크업에도 탁월한 세정력을 나타낸다.


AHC의 ‘에스떼 휘핑 시너지 부스팅 마스크’는 여름철 뜨겁게 달아오르고 칙칙해진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수분공급·톤업 효과를 선사하는 홈 에스테틱 마스크팩이다. 더운 날씨에 마스크 착용까지 더해져 열오르고 자극받은 피부에 좋다. 이 마스크팩 하나면 시원하게 피부 열감을 낮춰주고 에스테틱 관리를 받은 것처럼 간편하게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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