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비모뉴먼트, 복지시설에 3,200만원 상당 화장품 기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10-14 14: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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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뷰티 브랜드 달바(d’Alba)를 전개하는 비모뉴먼트(대표 반성연)가 비대면 방식으로 서울 종로구 아동 복지 시설 ‘선덕원’과 서대문구 미혼모 시설 ‘구세군 두리홈’ 두 곳에 3,200만원 상당의 달바 스킨케어 제품을 기부했다.


전달된 제품은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철 사용하기 좋은 시즌 제품으로 구성됐다. 산뜻한 사용감의 수분 블렌딩 오일 ‘화이트 트러플 프레스티지 워터리오일’, 신개념 뿌리는 마스크팩 ‘판타스틱 워터풀 마스크 팩’, 촉촉 안심 자외선 차단제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 진정과 보습, 영양까지 전달하는 멀티 앰플 ‘화이트 트러플 인텐시브 앰플’ 등이다. 기부 제품들은 시설 측 생활 안전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반성연 비모뉴먼트 대표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결정했다”며 “달바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사회 전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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