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차승원 메디안 모델 발탁

치석 관리해주는 도시남자 ‘치도남’ 등극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2-03-28 14: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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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토털 오럴케어 브랜드 메디안(www.median433.co.kr)의 새 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발탁했다고 3월 28일 밝혔다.

차승원은 지난해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강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코믹함으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며 최고의 국민 호감배우로 자리잡았다.

아모레퍼시픽 메디안 김광철 마케팅 팀장은 차승원의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차승원의 연기에 대한 프로페셔널함과 건강한 매력이 과학적이고 전문적 이미지를 강화하는 메디안의 브랜드 컨셉을 임팩트있게 소구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면서 “특히 치석남(치석을 관리해주는 도시 남자)으로 분해 소비자와 함께 ‘메디안 덴탈 아이큐 타타르케어 치약 시트러스’의 치석케어 효과를 검증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30여년간 토털 오럴케어 브랜드로 성장해온 ‘메디안’은 임상결과가 입증한 뛰어난 효능의 기능성 치약 덴탈IQ라인(치석케어, 잇몸케어, 미백케어)을 중심으로 한 진정성있는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으로 신뢰감 있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한편 차승원은 ‘메디안 치석케어 대국민 공개실험 캠페인’을 알리는 온라인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디안 모델활동에 들어갔다. 영상에서 차승원은 마이크를 들고 이곳저곳을 다니며 국민들에게 치석관리의 중요성을 호소한다. 차승원의 코믹한 매력이 담긴 온라인 영상은 메디안 브랜드 사이트와 다음, 네이트 등 각종 인터넷 포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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