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Cosmetic Mania News)

김요한 라이브 방송, 싱가폴에서도 "뜨거워!"

토니모리, 싱가폴 팬 위한 '라즈 라이브 방송' 성료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12-09 10:22:07]

토니모리가 브랜드 모델 김요한과 함께 싱가폴 팬들을 위해 방송한 라자다 라즈 라이브 방송 장면 [사진제공=토니모리]

[CMN] 토니모리가 브랜드 모델 김요한과 함께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이커머스 플랫폼 라자다 ‘라즈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한국 시간으로 12월 7일 오후 3시 싱가폴 라자다 ‘라즈 라이브’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은 김요한이 토니모리 브랜드 모델로 선정되면서부터 현재까지 토니모리와 함께 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실시간 댓글 이벤트, 제품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김요한은 토니모리와 함께한 메이크업 뷰티 화보 촬영 비하인드와 이벤트 소개, 신곡 홍보에 이르기까지 싱가폴에 있는 팬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며 오프닝을 시작했다. 김요한의 토니모리 뷰티 화보 중 큰 화제가 됐던 사진을 재현하는 ‘토니모리 화보 커버’ 코너에서는 촬영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와 첫 화장품 모델로서 브랜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요한은 토니모리의 스테디셀러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와 에멀전을 활용한 김요한만의 스킨케어법을 공유하고, 가수 활동할 때는 쇼킹카라 1호, 6호를 사용한다며 소개했다. 특히 립 제품 중에서는 쇼킹 립블러 5호, 7호를 추천했고, 방송 중에는 직접 3호 컬러를 바르며 토니모리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아시아 6개국 1위, 싱가폴 어플 다운로드 1위 채널인 라자다에서 K-POP 스타가 나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것은 처음”이라며 “실시간으로 싱가폴 팬과 세심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줘 채팅 창이 거의 마비가 되는 등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동시 접속자수는 4,200명에 이르며 약36만3천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