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전주비전대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재학생 국제미용대회 출전 지도…미용분야 위상 드높여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12-31 14: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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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전주비전대학교 교수(사진 왼쪽)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 오른쪽은 홍순직 전주비전대학교 총장.

[CMN] 이지영 전주비전대학교 미용건강과 교수가 지난 16일 ‘2020년 제48회 보건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전주비전대 미용건강과 학과장을 재직하면서 학생들을 전국 및 국제 미용기능경기대회에 출전시켜 많은 수상자들을 배출함으로써 미용 분야의 명예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내 및 해외 대기업 취업 업체를 발굴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미용산업체에서 성공하도록 미용인재 양성에 기여하기도 했다. 특히 고용노동부 창조캠퍼스 프로젝트 총괄책임자 및 보건복지부 뷰티아카데미 총괄책임자를 맡는 등 뷰티 관련 프로젝트를 수주해 지역사회에서 양질의 미용직업교육을 실시하고, NCS 기본메이크업, 이미지메이크업, 분장의 기초 등 미용 전공 전문도서를 집필해 미용전문가 교육과 양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건의 날 시상식은 세계보건기구(WHO) 창설일인 1949년 4월 7일을 기념해 매년 4월 7일 개최됐으나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계속 미뤄져왔다. 이지영 교수는 전주비전대학교 종무식에서 이 상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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