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속의 지우개' 영화감독이 화장품 광고를?

원오세븐(107) 브랜드의 특별한 가치 담은 필름 제작 공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1-02-25 16: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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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2004)’와 ‘인천상륙작전(2016)’의 감독으로 알려진 이재한 감독이 디렉팅한 화장품 광고가 소개돼 눈길을 끈다. 모던 헤리티지 뷰티 브랜드 ‘원오세븐(107)’이 공개한 브랜드 필름을 통해서다.


공개 영상은 일반적인 제품 광고가 아닌 브랜드 뷰티 철학을 전하는 영상으로, 오랜 세월에 걸쳐 전해 내려온 우리 선조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지혜를 바탕으로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진정한 피부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여정을 그려냈다.


영상은 한국 대자연의 모습과 해외 유명 대도시 모습이 교차하며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비법에 따라 만들어지는 천연발효식초의 특별한 가치를 통해 많은 여성들의 아름다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진정성을 담고 있다.


원오세븐(107) 브랜드 필름은 천연발효식초의 건강한 원료의 힘, 그리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탄생된 원오세븐 제품으로 한층 더 깊이 있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는 여성의 모습을 특유의 감각적이고 서정적인 영상으로 풀어냈다.


수백 년을 거쳐 내려온 조상의 지혜, 정성, 그리고 한국의 자연 속에서 숙성되어 만들어지는 ‘7년산 에이지드 비니거’ 효능의 역사가 한편의 대서사의 영화 같아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재한 감독은 “한국에서 오랜 역사와 큰 규모를 가진 식초 양조장인 한애가가 원오세븐 브랜드 영감의 원천이다. 천연발효식초 진정성과 가치를 과장되지 않게 담아내고자 영상의 스토리 구성과 영상미를 강조하였다”며 “인물이나 원료, 풍경 등 한 컷 한 컷에 원오세븐다움을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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