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젝코스메틱, 중국 CIBE 참가 병원 전용화장품 적극 홍보

'마이크로니들' 기술로 차별화 … 중국시장서 새 영역 개척 기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05-11 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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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티젝코스메틱(대표 김영철)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중국 상하이 홍차오 국제뷰티화장품전시회(CIBE/China International Beauty Expo)에 참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적극 홍보에 나섰다.


코로나19 영향에도 중국은 수십만명이 참가하는 국제 박람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CIBE도 예외 없이 개최됐는데, 참가 기업과 참관 인원은 코로나 영향으로 예년보다 줄어든 경향을 보였다. 무엇보다 국가간 이동 제한으로 인해 한국을 포함한 해외기업 참여가 저조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티젝코스메틱은 중국 시장에 맞는 제품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상담에 임했다. 티젝코스메틱을 비롯해 제이준코스메틱과 클리오 등의 한국 기업이 참가했으며, 무엇보다 코트라(박인기 상해관장) 주도로 한국관이 단독으로 마련돼 한국 화장품 기업에 힘을 실었다는 평가다.


특히 한국 주상하이 김승호 총영사가 한국관을 직접 방문해 참가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을 적극 청취하는 등 CIBE 참가 한국 기업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티젝코스메틱은 중국 CIBE에서 중국 전국공상업연합회 미용화장품상회가 주최한 중국 피부관리경연대회에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가 김영철 대표, 세번째가 손정정 아시아피부미용협회 회장.

티젝코스메틱은 이번 전시회에서 병원‧에스테틱숍 전용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임했다. 무엇보다 ‘용해성 마이크로니들’이라는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화장품 시장에서 새로운 영역 개척에 나서고 있는 신개념 브랜드란 점을 적극 강조했다.


티젝코스메틱 관계자는 “티젝은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바탕으로 중국내 병원‧에스테틱숍 전용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며 “상하이 현지에 지사를 두는 등 중국시장 공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혁신 기술과 차별화된 제품군으로 중국 시장에서 한국의 K뷰티를 널리 알리는 또하나의 좋은 사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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