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화장품 '스콧해미쉬', 팝업스토어 통해 고객 경험 확대

SSG 청담점, 도곡점서 팝업 운영 … 스코틀랜드 감성 담은 브랜드 가치 전달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05-17 14: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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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스코틀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남성 화장품 브랜드 ‘스콧해미쉬(Scott Hamish)’가 5월 19일까지 SSG 청담점, 20일부터 26일까지 SSG 도곡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SSG 푸드마켓 청담점, 도곡점 지하 1층에 마련되는 스콧해미쉬 팝업스토어는 ‘New Classic Men’s Grooming Skin Care’ 제품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회사측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남자들의 품격 있는 피부관리 습관에 대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 가치를 알릴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스콧해미쉬 팝업스토어에서만 진행되는 이벤트를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고, 스콧해미쉬 제품을 피부로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스코틀랜드 명품 스카치위스키 감성이 반영된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코틀랜드 헤리티지를 화장품에 담은 ‘스콧해미쉬’는 명품 스카치위스키의 감성을 담은 블루 블렌디드 에센스 라인과 골프의 정통성을 담은 클래식 골프 선케어 라인, 노폐물로부터의 자유와 해방을 찾게 하는 블루 프리덤 클렌징폼 라인을 전개한다.


최근에는 골프 시즌이 시작되면서 특히 백탁 없이 촉촉한 사용감의 스콧해미쉬 클래식 골프 선스틱과 클래식 골프 선크림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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