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비건 '차울', 첫 공식 모델 배우 신현빈 발탁

한국 헤리티지와 독일 기술력으로 탄생한 고기능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3-15 15: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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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140년 역사의 독일 기술력으로 설계된 고기능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차울(CHA’UL)’이 배우 신현빈을 첫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


‘차울’은 니베아, 유세린 등 글로벌 브랜드로 잘 알려진 독일계 글로벌 스킨케어 기업의 한국 지사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코리아가 처음으로 아시아에서 독자적으로 론칭한 브랜드로, 한국 하동 지역의 작설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차울’은 배우 신현빈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외모 그리고 차분하고 한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작품 활동으로 대중에게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가지고 있어 브랜드의 첫 공식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차울’은 ‘견고함’이라는 핵심 키워드 아래, 배우 신현빈과 함께 브랜딩 영상, 화보를 중심으로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마시는 차를 뜻하는 ‘茶(차)’에서 유래한 차울은, 이름과 같이 전 제품에 차를 주요 성분으로 담았다. 차울의 첫 번째 콜렉션인 얼리 리추얼 라인은 하동 햇볕발효 작설차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바이어스도르프는 수년의 연구 끝에 한국 하동 지역에서 강력한 포뮬러를 발견했고, 마침내 차울만의 독자적인 발효 에너지 썬릿티 콤플렉스(Sunlitea Complex)™를 개발했다.


차울은 이처럼 독일 기술력과 한국의 헤리티지를 결합해 탄생한 브랜드로, 차울의 얼리 리추얼 라인은 차울만의 고기능 비건 포뮬러 썬릿티 콤플렉스™를 통해 피부 자극은 낮추고, 진정, 탄력 개선 등 피부 효능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전 제품 모두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완료,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스킨케어를 선사한다.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 관계자는 “차울 브랜드와 꼭 맞는 배우 신현빈을 차울의 첫 공식 모델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설렌다”며 “신현빈과 차울이 만나 펼치게 될 첫 공식 마케팅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차울은 현재 공식 브랜드 웹사이트와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으로는 AK플라자 수원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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