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한불, 코씨드바이오팜과 신소재 공동연구 협약

인체 유익 미생물 이용 신소재 개발, 차세대 화장품 효능 발굴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4-19 13: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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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잇츠한불(대표이사 김양수)과 소재개발 전문기업인 코씨드바이오팜(대표이사 박성민)이 인체 유익 미생물을 이용한 신소재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기술협력은 잇츠한불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특허 바실루스(bacillus) 신균주를 이용한 신소재 개발과 차세대 화장품의 효능 발굴을 위한 연구의 바탕이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인체의 면역 증진과 피부 본연의 기능 유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에 따라 이뤄졌다. 양사는 인체에 유익한 신균주의 효능을 발굴하고 피부에 친화적이며 안전한 소재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상호 협력을 통해 유익 미생물 소재에 대한 생산 고도화 기술 및 화장품업계에서 요구하는 우수한 효능과 다기능을 가지는 발효 소재를 확보해 화장품에 효율적으로 적용, 제품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른 연구 결과물은 올 하반기 잇츠한불 보유 브랜드인 딕셔니스트의 제품에 적용될 수 있게 준비 중이며, 점차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잇츠한불 연구소 관계자는 “천연물 및 발효소재 개발 분야에서 꾸준한 협력으로 제품을 개발해온 두 기업이 이번에 새로운 인체 유익 미생물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에 들어갔다”며 “이를 시작으로 새로운 도약 발판을 마련하고 시장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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