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HUG for Universal Goodness' 캠페인 전개
고객 함께하는 SAVE THE WATER 챌린지로 일상 속 물 줄이기 실천 독려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2-07-18 오후 1:06:33]

[CMN]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브랜드 차원의 지속가능 가치인 HUG for Universal Goodness(
라네즈 허그 캠페인)
를 선포했다.
라네즈 ‘
허그’
는 글로벌 고객의 다양한 아름다움과 지속 가능한 지구를 감싸 안겠다는 약속을 의미한다.
라네즈는 허그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19
일부터 라네즈 인스타그램, 21
일부터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고객이 참여 할 수 있는 #SAVE THE WATER
챌린지를 진행한다.
일상에서 물 보호를 실천하는 모습을 SNS
에 인증하는 챌린지를 통해 고객 동참을 이끌어내며 고객과 함께 친환경 공감대를 형성해 나간다는 취지다.
챌린지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일상 속 물 보호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제작한 #SAVE THE WATER
클린 여행 키트를 제공한다.
라네즈는 또 WWF KOREA(
한국 세계자연기금)
와 태안 해안 국립공원 청포대 해변을 입양하는 중장기 파트너십을 맺었다.
청포대 해변일대 쓰레기 실태를 조사하고 연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해 지난해 60
톤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지난 5
월에는 WWF KOREA
와 라네즈 임직원이 함께 태안 해안 플로깅(
쓰레기를 줍는 활동)
을 진행하기도 했다.
라네즈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제품 전 생애주기에서 사용되는 물 사용량 절감을 추진,
물 발자국 감축 인증기관인 영국의 CarbonTrust
로부터 워터 슬리핑 마스크(20
년)
와 워터 뱅크 크림,
세럼(22
년)
이 물 발자국 감축 인증을 받았다.
라네즈 관계자는 “
라네즈는 지난 10
년간 글로벌 물 부족 국가의 식수 개선 사업과 물 보호 관련 다양한 활동을 후원해왔다.
이번 라네즈 허그 캠페인을 통해 물 자원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다양한 고객의 아름다움을 포용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위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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