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아 '프래그런스 태그' 리뉴얼 출시

프랑스 니치 향료 원액 100% 페이퍼 방향제 5종 구성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10-11 15: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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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프리미엄 비건 생활용품 브랜드 라브아(Lavoir)가 프랑스 니치 퍼퓸의 향을 담은 프래그런스 태그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브아 프래그런스 태그는 니치 향료 원액을 100% 머금은 페이퍼 방향제다. 차량이나 옷장· 신발장 등의 공간에서 사용하면 감각적이고 은은한 향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다. 겉면에만 향료를 바르는 방식과 다르게, 향료 원액을 충분히 머금은 유럽산 친환경 펄프롤 3중으로 합지하여 발향 효과를 더욱 높였다.

향 종류는 총 5가지로, 개인의 취향과 공간의 분위기를 고려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프랑지파니 꽃나무의 플로럴 향과 가이악 우드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프랑지파니 앤 가이악, 무화과의 달콤함과 묵직한 시더우드의 묵직한 잔향을 생생하게 표현한 피그누아 앤 시더, 포근한 호텔 침구의 화이트 플로럴 향의 화이트머스크 앤 앰버, 숲 속의 짙은 녹음의 프레쉬한 향을 담은 사이프러스 앤 베티버가 있다. 여기에 새로운 향으로 베르가못 앤 말차를 선보였다. 탐스럽게 무르익은 베르가못의 달큰한 향과 크리미한 말차와 시더우드가 조화를 이룬 매력적인 향이다.

라브아 관계자는 리뉴얼 이전부터 라브아 방향제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트렌디한 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차량의 꿉꿉한 냄새를 은은한 니치 퍼퓸의 향기로 잡아주는 차량용 방향제로도 활용도가 높다, “자신을 위해서는 물론 소중한 사람의 일상에 간편하게 니치 향기를 선물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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