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화장품 대 이슬람권 수출 양호한 '성장세'

이슬람협력기구 회원국 57개국 대상 지난해 13.3% 증가
점유비도 5.58%로 확대… 성장 지속 위해 할랄인증 필수

인터넷뉴스팀 기자 webmaster@cmn.co.kr [기사입력 : 2023-02-15 16: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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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2022년에도 대 이슬람권 수출은 양호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원장 노장서)에 따르면,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제공하는 화장품통계를 바탕으로 이슬람협력기구(OIC) 회원국인 57개국에 대한 2022년 수출실적을 조사한 결과, 44,518만 달러를 기록해 202139,294만 달러 대비 13.3% 증가한 실적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화장품 총수출액에서 차지하는 이슬람권 점유비도 20214.28%에서 2022년에는 5.58%로 확대되었다.

이슬람국가 중 우리나라 화장품의 최대 수입국은 말레이시아다. 2022년 총 11,575만 달러를 수입했다. 다음은 아랍에미리트연방으로 5,831만 달러를 수입했다. 3위는 인도네시아로 총 5,679만 달러를 수입했다.

K뷰티의 최대시장인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대체 시장 발굴이 절실한 때에 이슬람권 시장으로의 화장품 수출이 견실한 성장세를 보이고 총수출 대비 점유율이 증가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다.

노장서 한국할랄산업연구원장은 매우 보수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는 이슬람권에서도 한류가 확산되며 K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때에 이슬람 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출증가를 실현하고 시장점유율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국산 화장품에 대한 할랄인증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 할랄인증이 없는 경우 한계에 직면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현재 주요 이슬람국에서 정부 주도 할랄인증이 강화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세계 최대의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다. 20161017일부터는 할랄인증이 없는 화장품은 유통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6년부터 매년 할랄화장품 교육, 국제 할랄화장품 세미나, 할랄인증 온·오프라인 상담회 등 국내 화장품 업계의 이슬람권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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