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잠재력 인식, 충북도 K뷰티 거점으로"

충북화장품사업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본격 출범 선언

인터넷뉴스팀 기자 webmaster@cmn.co.kr [기사입력 : 2023-02-15 16: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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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충북화장품사업협동조합은 지난 10() 오후 1시 오송 충청북도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출범을 선언했다.

발기인 대표 오한선 충북화장품산업협회장(뷰티화장품 대표이사, 한국바이오헬스 대표이사)은 이날 총회에서 현재 충북도는 화장품뷰티산업 성장 잠재력을 인식하고 K뷰티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조합도 조합원 권익증진과 함께 도내 화장품 기업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화장품사업협동조합은 최근 충북도에서 화장품뷰티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인식하고 우리나라 화장품산업의 거점지역으로 집중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설립돼 더욱 의미를 갖는다.

대내외적인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충북지역 화장품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인들의 힘을 결집해 보다 자주적인 공동사업 추진으로 조합의 능동적인 사업개발과 수익사업 다각화로 이익을 극대화하며 화장품·뷰티 산업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조합 관계자들은 경제적 지위향상과 권익증진, 조합의 저변확대와 경쟁력을 강화해 도내 화장품 업체들의 위상을 높이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전략적 연계를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창조경제 실현과 K뷰티 산업의 랜드마크로 성장, 충북지역 화장품산업을 발전시고자 뜻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조합은 앞으로 충북지역 화장품 기업 역량을 결집해 다양한 공동 사업 및 공모 참여로 조합원 생산제품 공동판매사업을 확대하고 공동브랜드 개발·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중소기업중앙회 가입으로 조합원 권익증진 및 지위향상을 도모하며 공동구매전용보증제도 도입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 화장품 관련 교육 및 홍보 강화 차원에서 조합원과 직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 실시, 최신 트렌드와 ESG경영 맞춤형 교육 등을 병행할 생각이다.

독거노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한다는 방침이다. 충청북도 행사 관련 네트워크 구축으로 기업 홍보에 집중하고 정부 화장품 관련 사업계획과 연계사업 발굴을 추진하며 공공기관 화장품 연구와 개발사업 제안 공모 위탁 사업 수행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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