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2023 제11회 세븐에이트 데이 개최
임직원 100여 명 참여, 모두가 행복한 염색 봉사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3-07-11 12:18:40]
[CMN]
동성제약(
대표이사 이양구)
이 지난 8
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2023
년 제11
회 세븐에이트 데이(Seven-Eight day)’
를 성황리에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성제약은 매년 7
월 8
일,
자사의 유명 새치 염색약 브랜드인 ‘
세븐에이트’
의 이름을 딴 염색 봉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지난 2019
년 코로나 이후,
약 4
년 만에 재개했으며 도봉구 관내 어르신들 200
여 명을 대상으로 염색 봉사를 실시했다.
참여한 동성제약 임직원 모두 즐거운 표정으로 어르신들과 화기애애 담소를 나누며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도봉구청 복지정책과가 함께 참여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행사에 참여한 동성제약 임직원들은 “
오랜만에 세븐에이트 데이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차다.
어르신들 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고 지역 어르신들도 “
혼자 염색하기 힘들었는데 감사하다”, “
더 오랫동안 염색 봉사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만나 뵙게 되어 기쁘다”
며 “
앞으로 모두가 건강하게 매년 염색 봉사로 어르신 분들을 찾아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남녀노소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동성제약은 감사의 마음을 지역사회에 환원코자 하는 마음으로 ESG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오랫동안 이어져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
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성제약은 향후 더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건강한 기업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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