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우드랩, 미국 화장품 전문 OGM사 포지셔닝 강화

'2023 메이크업 인 뉴욕' 참가 미국 선케어 시장 공략 본격화

CMN뉴스팀 기자 [기사입력 : 2023-09-26 10: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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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미국 소재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 생산 기업 잉글우드랩(대표이사 조현철)은 지난 20~21일까지 자비츠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크업 인 뉴욕전시회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메이크업 인 뉴욕전시회는 화장품 공급업체와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브랜드를 연결해주는 전시회로서 전 세계 뷰티 관련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뷰티 전시회다. 잉글우드랩은 지난 2월 미국 서부에서 개최한 ‘2023 메이크업 인 로스엔젤레스전시회에 참가한 바 있으며, 미국 뷰티 산업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열리는 금번 전시회에도 참가해 미국 화장품 전문 OGM회사로서 포지셔닝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잉글우드랩은 모회사 코스메카코리아와 함께 스킨케어 메이크업 지속가능한 화장품 패키지 테마로 부스를 구성했다. 양사는 독자개발한 3중 베리어 소재를 활용한 스킨케어 제품과 프라이머 기능을 탑재한 파운데이션을 선보였다. 잉글우드랩은 매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미국 화장품 시장에서 R&D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잉글우드랩은 연 평균 5% 성장하는 미국 선케어(Sun-care) 시장을 겨냥해 선스크린, 선기능이 포함된 파운데이션 등 다양한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SPF) 제품을 전시했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미국 선케어 시장은 연평균 5% 성장해 2025년까지 약 268,480만 달러 규모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잉글우드랩은 전시회 기간 동안 잉글우드랩 본사와 잉글우드랩코리아가 보유한 공장 모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일반 의약품(OTC, Over the Counter) 제조공장 실사를 통과 했음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잉글우드랩은 선케어 제품을 포함한 OTC 화장품 생산을 통해 미국 고객사는 물론 미국 수출을 희망하는 한국 및 해외 고객사까지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조현철 잉글우드랩 대표는 잉글우드랩 매출의 94%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화장품 시장은 현재 세포라, 얼타 뷰티 등 멀티스토어를 통해 인디 뷰티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땅이 되고 있다잉글우드랩은 이번 전시회에서 연구개발부터 생산, 패키징, 미국 수출까지의 토털 OGM 서비스 역량을 소구하였으며 OTC 화장품 제조 차별화를 통해 미국 인디 고객사 발굴과 미국 화장품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는 고객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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