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여성들의 입술노화 비밀 밝혀냈다”
한국인 여성 1,000명 입술 이미지 빅데이터 분석 연구
국제 학술지에 논문 등재…‘립세린’ 제품개발 적극 활용
CMN 편집국 기자 <webmaster@cmn.co.kr>
[기사입력 : 2024-02-29 오전 7:57:08]
[CMN] LG
생활건강이 나이가 들수록 입술에서 나타나는 형태,
주름,
톤의 핵심적인 변화 3
가지를 한국인 여성들의 입술 이미지 빅데이터 분석으로 규명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LG
생활건강은 이번 입술노화 연구 성과를 피부과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
스킨 리서치 앤 테크놀러지(Skin Research and Technology)’ 1
월호에 ‘
입술노화 특성에 대한 대규모 한국인 여성 이미지 연구(Image-Based Investigation of Lip Aging Features in a Large Number of Korean Women)’
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게재했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나이에 따른 입술 형태와 색상 변화를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서 분석한 첫 연구 사례이며 관련 특허도 출원했다.
LG
생활건강 R&I(Research&Innovation)
연구소는 입술노화 분석을 위해 20
세부터 69
세까지 우리나라 여성 1,000
명의 입술을 찍은 고해상도 이미지를 확보했다.
그리고 이 이미지들에 ‘
안면 특징점 추출 기술(Facial Landmark Detection)’
과 패턴 인식 기술 등을 적용해서 연령에 따른 입술 형태,
주름,
톤 변화 등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입술노화가 진행될수록 입술의 형태,
표면 주름,
톤이 크게 3
가지 특징을 보이면서 변화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나이가 들수록 ▲입술은 얇고 납작한 형태가 되며 ▲입술 표면의 가로,
세로 주름이 증가하고 ▲붉고 노란 톤이 감소해 생기가 감소했다.
특히 입술 주름이 노화가 진행될수록 세로 주름 비중이 높은 ‘
세로형 입술 주름’
에서 점점 가로와 세로 주름이 교차하는 ‘
격자형(
그물 형태)
입술 주름’
으로 변화하는 점도 이번 연구로 새롭게 확인했다.
LG
생활건강은 입술노화 연구 성과를 차세대 기능성 립케어 제품인 ‘
립세린(Lipcerin)’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립세린은 입술노화에 따른 5
대 고민인 주름,
각질,
윤기,
탄력,
보습을 관리하는 ‘LG
립세린 펜타 턴오버 리커버리 컴플렉스™’
포뮬러를 적용해 만든 제품이다.
특히 LG
생활건강이 직접 개발한 에어핏(Air-fit)
용기를 적용해 기존의 립밤,
립마스크 제품에 비해 사용이 편리하고 위생적이다. LG
생활건강은 지난해 10
월부터 더후,
오휘, CNP,
빌리프,
글린트 등 주요 브랜드에서 립세린을 출시해 5
개월 만에 약 43
만 개를 판매했다.
강내규 LG
생활건강 CTO(
기술연구원장)
는 “
입술은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각질층이 얇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멜라닌 색소가 적은 것으로 알려져 노화 진행이 두드러지고 이른 관리가 필요하다”
며 “LG
생활건강은 지난 6
년 간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 5
만 7,000
명의 피부 데이터를 모은 아카이브(Archive)
를 독자 구축하는 등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개발하고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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