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무인양품(MUJI KOREA)이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 출시를 기념해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LCDC 서울에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무인양품의 브랜드 철학과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콘크리트 속 숨결’을 주제로 한 설치 작품과 함께, 발효 쌀겨 성분을 담은 ‘부스터 세럼’을 비롯한 신규 스킨케어 라인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무인양품은 현장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국내 창작자들과 함께하는 워크숍과 북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제품 체험 그 이상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기분 좋은 체험’을 선사했다.
무인양품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제품 체험을 넘어, ‘자연의 힘으로 여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라는 무인양품의 주력 메시지를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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