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6-07-20 오후 5:13:55]
정구화 듀이트리 신임 대표이사[CMN] 듀이트리가 지난 7월 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구화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 5월 그린우드에쿼티파트너스가 운용하는 조합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단행된 첫 경영진 개편이다.
정구화 신임 대표이사는 충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하며 뷰티 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이니스프리 영업디비전 상무를 역임했으며, 듀이트리 대표이사 선임 직전까지 카버코리아에서 사업전략 총괄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등 국내외 화장품 유통과 브랜드 마케팅, 해외 사업 전반에 걸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정구화 대표이사는 취임 소감을 통해 “그동안 고객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탄탄하게 성장해 온 듀이트리의 대표이사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 16년간 지켜온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과 본질은 굳건히 유지하면서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발맞춘 제품 혁신과 긴밀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를 통해 국내 온‧오프라인 채널의 경쟁력을 확고히 다치고, 미국‧일본‧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속도를 한층 더 끌어올려 듀이트리를 스킨케어 시장을 대표하는 k뷰티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