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예, 스타 애장품 경매 수익금 기부
강남문화재단·현대백화점 사회복지기금 전달
[CMN]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는 스타 애장품 경매 및 바자회로 마련한 기금 442만2,000원을 지난 10일 강남문화재단과 현대백화점 사회복지기금에 각각 전달했다.
강남문화재단에 전달한 기금은 총164만900원으로 이는 ‘강남문화예술나눔’ 프로그램 지원으로 문화소외지역 예술 공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기금은 지난 10월 강남패션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와 강남문화재단이 주최한 스타 애장품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이다. 당시 배우 장근석이 기증한 가죽가방이 최고가인 105만원에 낙찰돼 화제가 됐었다.
현대백화점 사회복지기금에 전달한 금액은 총193만6,900원으로 10월에 진행된 1차에 이은 2차 자선경매로 열렸으며 지난 달 6일 현대백화점 창사 44주년 사랑 나눔 대축제의 일환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