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예, 뷰티 명문 사관학교 도약 채비

100평 규모 뷰티 전용 실습 스튜디오 3월 오픈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6-02-17 0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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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학교는 다음 달 SAC 아트센터 내에 100평 규모의 뷰티 전용 실습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사진은 뷰티 전용 실습 스튜디오가 들어 서게 될 SAC 아트센터 .

[CMN 심재영 기자]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가 뷰티 명문 사관학교로 도약할 채비를 마쳐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다음 달 SAC 아트센터 내에 100평 규모의 뷰티 전용 실습 스튜디오를 오픈하는 것.


현재 서종예는 헤어디자인전공, 메이크업전공, 피부미용전공, 네일아트전공, 뷰티디자인전공 등 5개 전공이 개설돼 있으며 뷰티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교수로 포진해 실무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뷰티 전용 실습 스튜디오 오픈으로 현장과 유사한 수업 환경을 갖추게 됐다.


김민성 이사장은 “서종예 뷰티스튜디오는 현장에 바로 투입되는 뷰티 분야 특성에 맞게 교육 시설 자체를 현장과 유사한 환경으로 구성했다”면서 “앞으로 K-뷰티를 이끌어갈 인재가 바로 이 스튜디오에서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이사장은 서종예 뷰티예술계열 만의 특징으로 ▲오랜 역사만큼이나 훌륭한 졸업생들을 다수 배출했다는 점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전문 아티스트들이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는 점 ▲일본에 위치한 헐리우드뷰티전문학교와 문화복장전문학교로의 연수 프로그램과 유학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는 점 등을 들었다.


한편, 서종예 뷰티예술계열 졸업생들은 메이크업, 헤어, 네일 등 뷰티 분야 주요 업체로 취업하거나 숙명여대, 국민대, 건국대 등 대학원의 특수분장, 미용치료, 뷰티예술 전공 등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겟잇뷰티와 패션오브크라이 등 방송 출연으로 유명한 라뷰티코아 함경식, 김소연과 송창의, 이유비 등의 헤어를 맡고 있는 아쥬레 수안 부원장, AOA와 씨앤블루 등의 헤어를 맡고 있는 순수 도산점의 김선애 원장 등 스타급 아티스트가 교수로 재직 중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아울러 뷰티 업계 최고의 전문가이자 선구자로 추앙받는 SF메이크업의 구유진 대표, 한국분장 강대영 대표,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 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 이은경 회장 등도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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