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머크 독일 본사에 전자산업 지원 센터 개소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9-22 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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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인 머크가 독일 담스타트 본사 캠퍼스에 전자산업 지원을 위한 새 연구 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산업 혁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5천만 유로를 투자해 혁신 리서치 허브를 조성했다.


퍼포먼스머티리얼즈 비즈니스 CEO이자 담스타트 사이트를 총괄하는 카이 베크만 보드멤버는 “담스타트 본사는 머크의 주요 과학기술 허브로서 머크의 연구개발 노력에 지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제공한다”고 밝히며, “전자산업 지원을 위한 새로운 연구 센터는 최고의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고객들에게 더욱 강력한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머크의 신념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센터에서는 혁신적인 액정 크리스털과 퀀텀닷 픽셀 컬러 컨버터(QDPCC)와 같은 디스플레이 소재뿐 아니라 포토레지스트, 유전체 및 유도자기조립소재(DSA)와 같은 반도체 소재 등 차세대 소재를 위한 연구개발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33개월에 걸쳐 구축된 새로운 건물은 면적이 11,000m²에 이르며, 직원 140명을 위한 사무공간과 연구시설로 구성되었다. 건물 높이는 38.5m로, 머크 담스타트 사이트에서 가장 높은 건물 중 하나다.


또 300m²에 이르는 면적에 걸친 건물 앞면에는 머크 아이라이즈® 브랜드의 다이나믹 액정 크리스탈 윈도우(일명 스마트윈도우)가 설치되었다. 이 윈도우들은 버튼 하나로 건물의 회의실에 들어오는 햇빛을 조절할 수 있으며, 낮의 자연광이나 바깥 풍경을 막지 않으며 단 몇 초 만에 과열 및 햇빛으로 인한 눈부심 현상에 대한 보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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