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인터트레이드(대표 정동진/www.hkcorea.co.kr)가 지난 연말 진행한 ‘착한 키스미’ 캠페인을 통해 모은 후원금 25,341,300원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29일까지 진행한 ‘착한 키스미’ 캠페인을 통해 일본 코스메틱 브랜드 키스미(Kiss Me)의 히로인 메이크 제품 구매시 제품 1개당 100원을 자동 기부하는 방식으로 조성됐다. 키스미는 지난 두 달간 사은품 증정과 특가 할인 판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많은 소비자들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번 후원금은 사랑의 열매 내 의료지원 사업중 하나인 '희귀, 난치성 질환 학생 의료비 지원 사업'에 기부,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키스미 마케팅팀 홍석만 이사는 “앞으로도 국내의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소외 계층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환원 프로그램을 운영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스미는 일본 화장품 기업 이세한 소속의 종합 코스메틱 브랜드로 지난 2006년 한국에 진출했다. 1970년대를 풍미했던 애니메이션 ‘히로인’을 제품 디자인으로 활용한 ‘히로인 메이크’ 시리즈, ‘헤비 로테이션’, ‘메디케이티드’ 등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이며 동아시아 여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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