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랩, 에스테틱 브랜드 ‘RPC28’ 첫선

28일 피부순환주기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 제공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4-03-19 18: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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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제조 전문기업 셀랩
(대표이사 박순옥)이 자연적 생체주기인 바이오리듬에 의한 피부 변화에 따라 에스테틱 처방을 맞춤케어, 피부 순환주기 28일을 되찾아주는 에스테틱 브랜드 ‘RPC28’을 런칭했다.

‘RPC28’은 불규칙적인 개인별 바이오리듬을 확인해 그에 맞는 전문관리를 해주는 브랜드다. 건강한 피부 세포의 순환주기는 28일인데 바쁜 생활고나 잦은 스트레스로 피부 세포의 순환주기가 40일에서 60일까지 흐트러지고 피부가 갖는 자생력을 잃게 되는 것을 회복시켜준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무엇보다 전문적인 맞춤 케어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여성들은 생리주기에 따른 호르몬 변화로 인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맞춤 케어가 필요하다는데 착안한 것. 여성의 생리주기는 민감기, 황금기, 불안정기, 정체기로 나뉜다. 민감기라 불리는 월경기에는 일반적으로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시작되면서 피부 저항력이 약해지고 피부에 생기가 없고 거칠어진다. 이시기에는 피부의 저항력이 약해져 가장 민감한 시기로 피부에 안정을 되찾아주면서 저항력을 길러주고 림프의 순환을 유도해 짙어진 아이존에 화이트닝을 부여하는 등 주기별 차별화된 케어를 부여한다.

모두 30여 품목으로 출시되는 RPC28은 주기별 관리로 보호, 각질관리, 피부정돈으로 구성됐고 고민별 관리로 미백, 주름&탄력, 보습, 트러블 등에 대응할 수 있는 라인을 갖췄다. 스페셜 관리로 모공, 스트레스, 웨딩 등도 구성해 전체적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구성, 피부 상태와 니즈에 따라 케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RPC28은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소비자뿐 아니라 에스테티션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차례 블라인드 테스트를 시행하면서 제품의 사용감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 구매 이후에도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관계형성에 지속적으로 매진할 계획이다.

RPC28 관계자는 모든 사람의 피부는 매번 변화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관리가 필요하다“RPC28은 요즘 여성이 가지고 있는 피부 고민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개인에게 맞춤 관리를 해주는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에스테틱숍에서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각 지역의 에스테틱숍에서 세미나를 열어 제품 정보를 전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숍을 방문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수요를 증가시킬 계획이다. 제품 구매는 입점한 에스테틱숍에서 가능하며 일반 소비자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어 접근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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