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랩, 아산 신공장 구축 글로벌 경쟁력 강화

12월말 최첨단 신공장 완공…완전 자동화시스템 구축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4-07-15 13: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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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랩
(대표이사 박순옥)이 충남 아산시에 첨단 설비를 갖춘 신공장을 구축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12월말 완공 예정인 아산 신공장은 대지 18,336,, 건평 7,605.88규모로 이중 부설연구소만 1,181.81의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최첨단 제조·생산설비를 완전 자동화시스템으로 구축하고 CGMP 인증을 위한 설계와 시공으로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고기능성 화장품부터 생활용품까지 최고 품질의 제품을 글로벌 표준(ISO 9001/14001) 규격에 적합하게 생산할 수 있는 생산설비와 시스템을 구축한 것도 특징이다.

무엇보다 아산 신공장은 코팩 9,000만장, 하이드로겔 2,000만장, 시트 마스크 7,000만장 등 마스크 시트류에 관한한 국내 연간 최대 생산이 가능한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초제품류는 1,000만개, 튜브제품류 1,500만개, 자외선차단 제품류 1,500만개, 헤어&바디 제품류 1,000만개를 연간 생산할 수 있는 생산라인과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회사측은 신공장 구축으로 기존 외주 생산에 따른 번거로움과 문제점들을 줄이는 동시에 품질의 완성도를 높여 서비스와 마케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신공장 완공과 함께 월등한 품질관리를 위해 QC를 강화하고 이를 위한 인적자원 보강 등 자사만의 강점을 더욱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첨단 생산설비뿐만 아니라 포장시스템도 글로벌 기준에 맞도록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30kg부터 3톤까지 다양한 제조설비를 구축해 대량생산은 물론 화장품 업계에 최적화된 다품종 소량생산 시스템을 완비한 것은 물론 최신식 제조, 측량시설로 월 600톤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기초 5개 라인, 코팩 2개 라인, 시트마스크 9개 라인, 튜브 충전 2개 라인, 하이드로겔 2개 라인으로 전자동 설비를 통한 생산량 증대와 다양한 포장재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고객사와 시장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제도 구축할 계획이다.

여기에 신공장 완공 이후 2차 준공계획으로 2층 건평 1,488.23m²에 기초 8개 라인, 마스크 12개 라인 확보와 자재창고 672m² 증축과 하이렉시스템을 도입, 부자재 4,000 파렛트 규모를 확보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출 예정이다.

셀랩 관계자는 신공장 완공을 통해 개발에서 생산, 마케팅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완벽한 품질관리와 제품개발로 셀랩만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고객사의 만족을 실현해내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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