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함화장품(사장 이유득)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한 미백기능성 인증 바디 미스트 ‘이지함 티트리 50 바디 미스트’를 출시했다.

이지함 티트리 50 바디 미스트는 가볍게 뿌리는 타입의 바디 미스트로 미백기능성 인증을 받아 미백기능, 피지케어, 보습 세가지를 한번에 해결해준다. 뿐만 아니라 피지선이 발달한 등과 가슴 부위 피지조절을 통해 트러블 역시 깨끗하게 케어해주고 진정시켜준다.

특히 등은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곳이지만 손이 잘 닿지 않아 자연스레 관리가 소홀하다. 이지함 바디 미스트는 혼자서도 쉽게 거꾸로 뿌릴 수 있어 보다 쉽게 등 여드름(등드름)을 관리할 수 있다.

이지함 티트리 50 바디 미스트는 티트리 추출물 메인 4-터피네올 성분이 예민해지고 울긋불긋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항염, 항균에 도움을 준다. 또 국제 모공 특허 성분인 에버매트 성분이 피지분비를 억제해 트러블을 효과적으로 예방해준다. 동시에 마치현추출물과 병풀추출물이 함유돼 각질케어가 뛰어나고 피지 컨트롤 후 수분 밸런스를 통해 부드러운 피부를 가꿔준다. 뿌리면 즉시 시원한 쿨링감과 상쾌하고 은은한 장미향이 바디에 퍼져 외부활동으로 인한 불쾌한 냄새를 없애고 상쾌하게 해준다.

이유득 사장은 “몸에 나는 여드름을 그대로 방치하면 얼굴 피부와 똑같은 여드름 양상이 나타나는데 색소자국이 남거나 흉터가 남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 있다”며 “또한 트러블이 생긴 등, 가슴 역시 얼굴 피부처럼 유분이 많은 화장품을 사용하면 모공이 막혀 피지가 원활히 배출되지 못해 여드름이 심해지게 되므로 반드시 오일프리 제품이나 바디 트러블 전용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백지선 광고홍보팀장은 “2013년 출시된 이지함 화장품 티트리 라인은 고객들에게 트러블 케어, 보습, 맑은 피부톤,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에센스 출시를 시작으로 크림, 클렌징폼이 속속 출시됐고 이번 바디 미스트에 이어 향후 토너 등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회사측은 이지함 브랜드 탄생 20주년을 맞는 8월 출시를 기념해 이지함 티트리 50 바디 미스트를 40%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