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지함, 서울보호관찰소 후원 협약

문신제거 시술 등 청소년 재활 지원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4-09-16 22: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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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함화장품
(사장 이유득)이 이지함 피부과(강남점 원장 김영훈, 이대점 원장 유서례),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소장 김영홍)와 지난 4일 보호관찰 청소년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재활을 위해 무료로 문신을 제거해주는 청소년 재활 프로그램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이뤄졌다. 이지함은 지난 8월 이지함 브랜드 창립 20년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이벤트를 진행, 수익금 일부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번 협약식도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이지함측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문신으로 인해 원만한 사회복귀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일종의 재능 기부를 통해 성공적인 재활로 건전한 사회 복귀를 도울 예정이다.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이 매월 정기적으로 이지함 피부과 강남점과 이대점을 방문해 문신제거 시술을 1인당 5~7회에 걸쳐 받게 되며 2015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지함 피부과 강남점 김영훈 원장은 한순간 잘못된 선택으로 문신을 새겨 취업, 결혼 등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경제적인 이유로 문신을 제거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은 마음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청소년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돌아가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보호관찰소 김영홍 소장과 행정지원과장, 관찰과장, 집행과장, 조사과장, 이지함피부과 강남점 김영훈 원장, 이대점 유서례 원장, 백지선 홍보팀장, 양선미 대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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