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N79 미얀마에 ‘K-Beauty’ 전파

현지에서 메이크업 시연, K-Beauty 컨테스트 진행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4-09-29 15: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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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신문CMN]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79(대표 이영창)가 미얀마에 K-Beauty의 아름다움을 전파했다. 지난 829~30일 양일간 미얀마에서 열린 웨딩페어와 메이크업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한류 뷰티에 관심이 많은 미얀마 여성들에게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전달한 것.

첫날에는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열린 웨딩페어에 부스로 참가하여 비비크림과 스킨79 제품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제품에 대한 설명과 현장에서 직접 메이크업 시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웨딩페어 무대에서 단독으로 메이크업 클래스를 진행했다.

스킨79는 미얀마에서 가장 인기 있는 비비크림과 스네일 라인을 비롯해 제품별 사용법과 효과적인 메이크업 방법을 소개하며 행사장을 찾은 여성 고객들에게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전달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둘째날에는 미얀마 양곤시에 위치한 미얀마 최대 쇼핑센터인 정션스퀘어에서 스킨79 메이크업 컨텐스트를 마련해 소비자들이 직접 스킨79 제품으로 자유롭게 메이크업을 해보며 컨테스트를 통해 우수 참여자들에게 스킨79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여성(Khaing Su Mon/24)한국 메이크업의 특징인 자연스러운 피부톤 연출과 눈매를 강조하는 메이크업 시연이 가장 인상 깊었다현지에서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이 인기가 많은 만큼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소빈 스킨79 해외영업팀 주임은 이번 행사와 관련해 아시아 신흥국가인 미얀마에도 K-Beauty 열풍이 불기 시작해 앞으로도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이 더욱 사랑 받을 것이라며 스킨79는 내년에도 미얀마 여성들에게 관심이 높은 메이크업 제품의 카테고리를 확대시켜 매출 신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킨79는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미주, 중남미, 중동, 유럽 등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30개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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