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프란시스 커정 ‘플루리엘 컬렉션’ 첫선

서로가 닮아가는 커플 향수…남녀의 아름다움 표현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4-10-06 17: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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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이 선사하는 럭셔리 퍼퓸 컬렉션 메종 프란시스 커정
(Masion Francis Kurkdjian)이 신제품 향수 플루리엘 컬렉션(Pluriel collection)’을 출시한다.

남녀 향수로 구분해 선보이는 커플향수 컬렉션의 새로운 향수 플루리엘 컬렉션은 자유로움과 관능적인 섬세함을 동시에 지닌 다채로운 향의 창조물로 끊임없는 여성미와 남성미에 대한 탐구에서 영감을 받아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선 영원한 여성미와 남성미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또 서로 다른 남녀가 만나 서로 닮아가는 과정을 담아 두 향수는 첫향은 서로 다르지만 시간이 흐른 뒤 느껴지는 잔향은 서로 닮아 마치 연인이 닮아가는 모습과도 같다.

페미닌 플루리엘은 아이리스, 바이올렛, 그라스 지방의 장미, 이집트의 자스민, 은방울꽃들로 만들어진 풍성한 부케 향으로 인도네시안 파출리와 함께 베티버 노트가 혼합된 시프레 향의 꾸밈없는 향을 담았다. 오드퍼퓸 70ml, 250,000원선.

메스퀼린 플루리엘은 연필향 나무, 인도네시아 파츌리와 아이티 베티버의 우디 베이스 노트를 기반으로 프로방스의 라벤더와 부드러운 가죽향의 깊이감이 느껴진다. 클래식한 남성 향수의 트레이드 마크인 푸제르 향이 돋보인다. 오드뚜알렛 70ml, 230,000원선.

메종 프란시스 커정은 관능적이고 정교하면서도 지금 현재 파리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젊은 감각의 럭셔리 퍼퓸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10월 런칭 1주년을 맞으며 갤러리아 EAST 1층에서 단독매장으로 전개하며 트랜드 세터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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