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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산양유 스킨케어’ 론칭 행사

청정 뉴질랜드 산양유로 피부 기초 체력 강화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5-03-27 01:31:34]

[CMN] 토니모리가 3월 26일 반얀트리 호텔에서 ‘내추럴스 산양유 스킨케어’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제품 론칭을 위한 대규모 행사로는 토니모리가 설립된 2006년 7월 이후 처음으로 알려졌다.

내추럴스 산양유 스킨케어 론칭 행사는 신제품 소개는 물론 토니모리의 브랜드 히스토리와 글로벌 진출 현황 등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신주희 팀장은 “토니모리는 백스테이지 젤아이라이너, 토마톡스 매직 마사지팩, 100시간 크림 등 여성들을 위한 뷰티풀 아이디어 제품들을 그동안 꾸준히 선보여왔다”면서 청정 뉴질랜드 단일목장의 프리미엄 산양유를 사용한 이 신제품도 당당히 핫 셀러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확신했다.

주요 미디어 관계자와 유명 블로거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내추럴스 산양유 스킨케어의 프리미엄 이미지에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토니모리 모델 B1A4를 포함해 연기자 레이와 주영훈ㆍ이영미 부부, 솔비, 최필립 등 많은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새롭게 론칭한 토니모리 내추럴스 산양유 라인은 맑고 푸른 자연을 그대로 담아 건강한 피부를 실현하는 청정 피부 친화적 스킨케어로 국내 브랜드숍 최초로 뉴질랜드 청정 자연에서 자연 방목하여 신선한 목초만을 먹고 자란 산양에서 얻은 프리미엄 산양유추출물을 메인 성분으로 담았다.

산양유는 모유와 가장 유사한 성분으로 피부에 더욱 순하게 작용하며 우유보다 28% 높은 셀레늄을 함유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튼튼하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저온살균과 저온공법을 통해 산양유 고유의 유효 성분이 그대로 피부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한 내추럴스 산양유 스킨케어는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고 기초 체력을 강화해 언제나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로 가꾸어주는데 도움을 준다.

내추럴스 산양유 스킨케어는 피부 결을 정돈하는 ‘내추럴스 산양유 보습 토너’와 유해환경에서 피부를 보호하는 ‘내추럴스 산양유 보습 에멀전’, 고농축 보습 앰플이 피부에 흡수돼 건강한 피부를 완성하는 ‘내추럴스 산양유 보습 에센스’와 피부의 수분을 지켜주는 순한 ‘내추럴스 산양유 보습 크림’, 그리고 산양유추출물을 60% 이상 함유하여 산양유의 풍부한 보습과 영양성분을 전달하는 주름개선과 미백 기능의 ‘내추럴스 산양유 프리미엄 크림’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4,000원에서 30,000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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